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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사카 가신다고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길 안 잃고 가는 법, 티켓부터 탑승·하차까지 순서대로 설명드립니다. 그림 없이도 길이 보이는 일러스트식 경로 가이드, 지금 확인하세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요?”
👉 이 질문, 일본 여행 처음 가는 분들에게 매일 반복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가는 분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처럼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는 텍스트 동선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단계별로 한 줄씩만 따라오면 난바역까지 무사도착 가능합니다!
🚩 1단계: 간사이국제공항 도착
-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 → 수하물 수령 → 세관 통과 후
- 1층으로 이동 (국제선 도착층)
- 중앙에 있는 "Train (鉄道)" 표지판을 따라 에스컬레이터 or 엘리베이터 이용해 B1F로 이동
🚉 2단계: 난카이 라피트 티켓 구매
- B1F: 간사이공항역 (関西空港駅) 도착
- 좌측에 난카이 전철(Nankai) 매표소 or 자동발권기 있음
- 자동발권기에서 “English” 선택 →
“Rapi:t” → “Namba” → 좌석지정 → 인원 선택 → 결제
💳 결제: 카드 or 현금 가능 / 외국인 할인 있는 경우 여권 제시
💡 짐이 많다면 앞좌석 or 문쪽 좌석 선택이 편리해요
🚆 3단계: 승강장 이동 & 열차 탑승
- 매표소 바로 옆 개찰구에 티켓 삽입
- 전광판에서 “ラピート (Rapi:t)” 확인
- 플랫폼 아래로 내려가 9~10번선 탑승 (보통 9번 플랫폼)
- 파란색 특급열차, 멋진 디자인 → 내부 넓고 쾌적
🧳 캐리어는 객실 전면 or 후면 거치대에 고정 가능
⏱ 4단계: 약 38분 후 난바역 도착
- 열차는 중간 정차 없이 난바역 직행
- “なんば駅(Namba Station)” 방송 후 하차
- 열차 하차 후 개찰구 방향은 3곳 → “Central Exit” (중앙출구)로 나가는 것이 가장 편리
🗺 5단계: 난바역 → 도톤보리/숙소 이동
- 중앙출구 나와서 지상으로 나오면 바로 난바 중심지
- 도보 5~10분 내: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오사카 다카시마야 백화점 등
- 구글맵 앱 실행 → “현재위치”로 숙소까지 도보 확인 가능
💡 우산이나 큰 캐리어가 있다면 역 엘리베이터 위치 확인 필수
→ 대부분 개찰구 옆에 위치해 있어요
✅ 간단 정리 (이미지 없이 외워지는 핵심만!)
단계 | 체크 포인트 |
① 입국 후 → 지하 B1F 이동 | "Train" 표지 따라가기 |
② 라피트 티켓 구매 | 영어 메뉴 지원됨 |
③ 개찰구 통과 후 9번 플랫폼 | Rapi:t 파란 열차 탑승 |
④ 난바역 도착 후 중앙출구 이용 | 도톤보리까지 도보 이동 |
공항에서 시내까지 길만 잘 찾으면
일본 여행의 시작은 이미 성공입니다.
오늘 설명드린 5단계 일러스트식 텍스트 경로를
스크린숏하거나 저장해 두면
혼자서도, 부모님 모시고도 길 절대 안 잃고
오사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법 #난카이 라피트 이용법 #오사카 공항 이동 #일본 지하철 초보자 #오사카 자유여행 교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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