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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쇼핑한 약국템, 깨질까 걱정되시죠? 약, 화장품, 초콜릿, 유리기념품까지! 캐리어 안에서 망가지지 않고 세관에도 문제없는 분리 포장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약국에서 산 멀미약이 박살났어요 😭”
“기념품이 초콜릿에 눌렸어요…”
👉 일본 여행 후 짐 정리할 때
가장 흔하게 듣는 실수담입니다.
오늘은 약국템과 기념품을 안전하게,
그리고 세관 걱정 없이 정리하는 분리 포장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캐리어 안에서 구분도 쉽고, 파손도 막을 수 있는 실전 방법입니다.
🧴 STEP 1. 약국템은 ‘밀폐 + 충격 방지’가 핵심
품목 | 포장 꿀팁 |
연고/튜브형 약품 | 지퍼백 + 뚜껑 방향으로 돌돌 말기 (샘 방지) |
병 타입(소화제 등) | 뽁뽁이 + 양말 속에 넣어 충격 방지 |
패치·파스류 | 납작하게 낱개 보관, 무거운 것 아래 X |
마스크/가글류 | 개봉 안 했을 경우만 수하물 넣기 (기내는 압력변화 주의) |
💡 지퍼백 + 용도별 분류 스티커 붙이면 공항 세관에서도 설명 쉽습니다!
🎁 STEP 2. 기념품은 ‘형태별 분리 + 눌림 방지’
품목 | 포장방법 |
초콜릿/과자 | 비닐봉투 → 단단한 상자 or 빈 통에 넣기 |
자석/키링류 | 한꺼번에 담으면 엉킴 → 티슈로 감싸서 개별 보관 |
유리소품/컵류 | 옷 속에 말아넣기 or 뽁뽁이+텀블러통 활용 |
문구/엽서류 | 지퍼형 파일에 넣어 종이 손상 방지 |
💡 선물용 구입품은 라벨에 “Gift” 표시 붙이면 분실 시 찾기 쉬움
✈️ STEP 3. 기내 vs 위탁 수하물 구분
항목 | 기내반입 (✔/❌) | 포장 팁 |
약국 화장품 (50ml↓) | ✔ 가능 | 투명 파우치에 모아서 스캔 통과 |
알약·가루약 | ✔ 가능 | 외국어 표기 있는 상자 동봉 추천 |
유리잔/액체류 | ❌ 위탁만 가능 | 신발+옷 속에 넣어 파손 방지 |
간식/과자 | ✔ 가능 | 밀봉된 제품은 통과, 개봉은 주의 |
💼 STEP 4. 캐리어 내부 정리 순서
① 맨 아래: 무게 있는 약품 (가루약, 통약, 튜브류)
② 중간: 선물용 박스, 과자류, 파우치
③ 맨 위: 충격에 약한 기념품, 유리잔, 엽서류
👉 빈 공간은 속옷/양말/티셔츠로 틈 없이 채우기!
🧠 보너스 팁
- 드럭스토어에서 쇼핑 시 “면세포장” 요청하면 자동 비닐 밀봉
👉 “면세니까 개봉 안 했어요” 증명 가능 - 공항 세관에 걸려도 포장이 정리되어 있으면 설명이 훨씬 쉽습니다
- 혹시 모를 분실 대비 → 약품 종류 사진 미리 찍어두기
여행에서 쇼핑은 기쁨이지만
정리하지 않으면 짐이 아닌 짐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약국템은 지퍼백+패딩
기념품은 형태별+완충
이 원칙만 지켜도
캐리어가 깔끔하고, 여행의 마지막도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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