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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통카드 총정리 – 스이카 vs 파스모 비교

by j책방j@★◁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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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카드 총정리 – 스이카 vs 파스모 비교 관련이미지
스이카 vs 파스모 비교 이미지

일본 교통카드 스이카와 파스모의 차이점은?

기능, 사용 지역, 환불 조건, 모바일 앱 지원 등 비교 정리! 일본 자유여행자 필수 가이드.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카드입니다.

한국의 티머니처럼 일본에도 **스이카(Suica)**와 **파스모(PASMO)**라는 충전식 IC카드가 존재해요.
이 두 카드는 기능은 거의 동일하지만, 발급처와 디자인, 환불 방식, 유효성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어떤 걸 고르면 좋을까요?


1️⃣ 기본 개념: 스이카 & 파스모란?

 

항목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
발급사 JR East (JR 동일본) 도쿄 메트로, 사철(사설 철도)
지역 도쿄, 수도권, 도호쿠, 홋카이도 일부 도쿄, 수도권 중심
사용 방식 충전식 선불카드 동일
잔액 확인 개찰구 or 앱 사용 가능 동일
사용처 전철, 버스, 편의점, 자판기, 마트 등 동일
 

📌 결론: 기능은 동일하니 어디서 발급하느냐에 따라 선택!


2️⃣ 스이카(Suica)의 특징

  • JR동일본 계열 역에서 쉽게 구매 가능
  • 디자인: 펭귄 로고가 귀엽기로 유명 🐧
  • 모바일 스이카(아이폰 한정) 사용 가능 → Apple Wallet에 등록
  • 환불 시 수수료 220엔 발생

3️⃣ 파스모(PASMO)의 특징

  • 도쿄메트로, 오다큐, 게이오 등 사철역에서 발급 가능
  • 디자인은 핑크색 테마, 심플한 카드
  • 모바일 파스모 가능 (아이폰/안드로이드 일부 지원)
  • 환불 시 수수료 220엔 발생

4️⃣ 사용 가능한 지역


 

지역 사용 가능 여부
도쿄, 오사카, 교토 ✅ 가능
나고야, 삿포로 ✅ 가능 (일부 제한)
규슈, 홋카이도 ✅ 가능 (대부분 가능)
 

📍 전국 95% 이상 철도·버스·편의점에서 호환 가능!


5️⃣ 어디서 사면 좋을까?

  • 공항 도착 후 구입 가능: 나리타/하네다/간사이공항 내 철도 매표소
  • 자동발매기에서도 구매 가능 (영어 지원 있음)
  • 가격: 보증금 500엔 + 충전금액 1,500엔 = 총 2,000엔부터

💳 스이카 vs 파스모 한눈에 비교

 

 

구분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
발급처 JR 역 지하철·사철 역
대표 디자인 펭귄 캐릭터 핑크 배경 심플 디자인
모바일 지원 iOS (Apple Wallet) iOS / Android 일부 지원
환불 수수료 220엔 220엔
특징 JR 중심 노선 접근 시 유리 도쿄 지하철 중심 이용 시 유리
 

🔄 유의사항

  • 스이카/파스모는 만 6~11세용 어린이 전용 카드도 존재 (구입 시 여권 제시 필요)
  • 기한 없음, 잔액 유지 → 다음 여행에도 사용 가능
  • 이용 종료 후 환불 시, JR역 or 지하철역 방문 필요

💡 여행자 꿀팁

  • 지방여행만 할 경우 (규슈/홋카이도 등) → 스이카/파스모보다는 지역 카드 추천 (ex. ICOCA, Kitaca)
  • 복수 도시 여행 → 스이카 or 파스모 한 장으로 충분
  • 아이폰 사용자 → 모바일 스이카 or 모바일 파스모 적극 추천 (실물 필요 없음!)
  • 결합 상품: 스이카 + 나리타 익스프레스 할인 티켓 등 번들 상품도 활용 가능

결론적으로, 스이카와 파스모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 도착하는 공항과 접근하는 철도노선이에요.

  • JR 중심 → 스이카
  • 지하철/사철 위주 → 파스모

🚄 두 카드 모두 전국 호환이 가능하니,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발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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