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서울 도심 속 단풍 명소 남산에서 열리는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요가·조류탐사·활쏘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사진전까지 함께 즐겨보세요.
목차

🍁 2025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단풍 절정에 맞춘 특별한 초대
이번 가을, 오색찬란한 단풍길 따라 남산공원으로 소풍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도심 속 대표 단풍 명소인 남산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11월 10일 전후까지 절정을 이룬다고 해요.
⊙ 행사명: 2025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 기간: 2025년 11월 1일(토)~2일(일) / 사진전은 11월 1일~30일
⊙ 장소: 남산둘레길·남산야외식물원·한남유아숲체험원 일대
⊙ 주최: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 남산을 걷고, 배우고, 느끼는 가을 체험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남산 전역을 무대로 둘레길 단풍 투어, 요가, 조류탐사, 활쏘기, 가드닝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요.
특히 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단풍길 투어는 인기 코스인 북측 순환로를 중심으로 진행돼요.
- 진행: 11월 1~2일 / 오전 10시, 오후 2시
- 인원: 회당 40명 (누구나 참여 가능)
‘자연·역사 투어’는 어린이 가족 대상 40인으로, 남산의 역사와 생태를 함께 배우며 걸을 수 있어요.
전통 활터인 석호정에서는 국궁 체험, 호현당에서는 전통 노리개 만들기가 열립니다.
- 일시: 11월 1~2일 / 10시, 14시
- 인원: 회당 성인 및 가족 15명
🧘 요가·조류탐사·유아 체험까지, 남산의 자연 속으로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도 풍성해요.
‘둘레길 회복 요가’는 남산의 잔디밭 위에서 심신을 편히 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남산의 새’ 조류 탐사는 어린이 가족 20명을 모집해 자연학습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일시: 11월 2일 / 오전 10시, 11시
- 장소: 남산야외식물원 (한남웨딩가든 잔디밭)
어린이와 함께라면 한남유아숲체험원의 ‘둘레길 그림여행’이 좋아요.
서울 공원이 그려진 드로잉 북을 채색하는 체험으로,
11월 1~2일(10시·13시·14시 30분) 회당 가족 20명씩 참여 가능해요.
🌸 나만의 미니정원, 가드닝 클래스와 유아숲 놀이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가드닝’ 프로그램은
- 11월 2~3일 / 10시·13시·14시 진행됩니다.
드라이플라워로 미니 갈런드를 만드는 ‘내 손 안의 꽃집’(회당 20명),
이끼 식물로 나만의 반려돌을 만드는 ‘정원을 여행하는 돌 테라리움’(성인 15명) 등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요.
또한 유아 가족 대상의 ‘힐링칠링 유아숲 놀이’는
11월 1~2일(10시, 14시) 한남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립니다.
모든 체험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정원도시서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없이 즐기는 자유 프로그램 & 사진전
사전예약 없이도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많아요.
11월 2일에는 **‘예술품은 매력정원–음악정원’**이 열려 클래식 현악 3중주의 감미로운 선율을 들을 수 있고,
‘공원사진관’, ‘공원 한 컷’ 포토 키링 만들기, ‘캘리그래피’ 체험 등도 마련돼요.
또한 남산 북측순환로 산책로에서는
서울 공원사진사들이 기록한 남산·낙산·용산가족공원의 풍경을 담은
야외 사진전 **‘컬러풀 랜드(Colorful Land)’**가
11월 한 달간 상시 운영돼요.
가을 단풍길을 걸으며 예쁜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 마무리하며 — 서울 도심 속 힐링 가을 소풍

남산의 붉고 노란 단풍이 물드는 11월,
‘2025 남산둘레길 가을소풍’은 자연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완벽한 계절 프로그램이에요.
⊙ 남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둘레길 단풍 투어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연·역사 체험
⊙ 요가·조류탐사·가드닝 등 힐링 프로그램
⊙ 음악정원, 사진전 등 자유롭게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
도심 속 단풍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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