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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립미술관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유아강좌 ‘흙놀이터 1’은 6세부터 초등저 연령까지 참여할 수 있는 창의 조형 수업입니다. 도자흙을 주무르며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접시는 물론 종·스틱홀더·트리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좌입니다. 2025년 10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수강료는 9만 원입니다.
1. 광주 시립미술관 문화센터 유아강좌 '흙놀이터1'개강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줄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광주 시립미술관 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유아강좌 ‘흙놀이터 1’**은 도자흙을 직접 만지며 작품을 만드는 체험형 수업으로, 유아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흙을 주무르며 소근육 발달을 돕고, 다양한 조형 방법을 배우며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소성과정을 거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됩니다. 흙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강좌 개요
- 강좌명 : [유아강좌] 흙놀이터1
- 대상 : 6세 ~ 초등저
- 교육일정 : 2025년 10월 11일(토) ~ 12월 27일(토)
- 시간 : 매주 토요일 13:20 ~ 14:20
- 강사 : 박옥희
- 수강료 : 90,000원
- 준비물 : 앞치마, 팔토시, 손수건
- 문의 : 062) 613-7178, 79, 80
등록은 2025년 9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커리큘럼 안내 (주제는 변경 가능)
이번 ‘흙놀이터1’ 강좌는 총 6회 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수업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됩니다.
- 10/11 : 손모양 찍어 접시 만들기
- 10/22 : 나만의 집 만들기
- 11/08 : 캐릭터 접시 만들기
- 11/22 : 종 만들기
- 12/13 : 나뭇잎 모양 스틱홀더 만들기
- 12/27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아이들은 단순히 흙을 만지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같은 계절 맞춤형 주제는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4. 교육 효과
- 소근육 발달 : 흙을 주무르며 손가락과 손바닥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창의력 향상 : 같은 재료로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정서적 안정 : 손으로 집중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몰입 경험을 제공합니다.
- 생활 속 활용 : 완성된 작품은 소성 과정을 거쳐 접시, 스틱홀더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유의사항
- 등록 기간 : 2025년 9월 3일(수)부터 선착순 마감
- 수강일의 절반이 지난 경우 환불 불가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 참고)
- 국가 공휴일로 휴강이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보강 진행
- 문화센터 휴관일 : 국가 공휴일, 일요일, 월요일, 센터 지정 휴무일
6. 마무리 안내
광주 시립미술관 문화센터의 **유아강좌 ‘흙놀이터 1’**은 단순한 미술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생활 속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6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정원제로 운영되는 만큼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이번 가을, 아이와 함께 창의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광주 시립미술관 문화센터 유아강좌에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