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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광주 비어페스트!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화려한 공연, DJ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맥주 축제를 소개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25 광주 비어페스트(Beer Fest Gwangju)**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올해 행사는 8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총 4일간,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인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1. 무제한 맥주 시음과 화려한 무대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 적셔버려, 不醉無歸(부취무귀)’라는 슬로건답게 자유롭게 맥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하는 여름밤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2. 주요 프로그램 안내
축제는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개막 퍼포먼스: 8월 28일(목) 저녁 6시 30분, 화려한 개막 무대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 뮤직 타임: 29일(금)과 30일(토) 저녁 시간대, 뮤지컬과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댄스 퍼포먼스: ALICE, JACKPOT CREW 등 유명 팀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열기를 더합니다.
- DJ 파티: 매일 밤 8시 이후, DJ TAN, DJ DIRTY BACK, DJ Chun.D 등 실력파 DJ들이 EDM 사운드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 공연 무대: 지역 아티스트와 특별 공연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브릿지마켓(플리마켓): 축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며, 푸드트럭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3. 축제의 매력포인트
- 광주 ACE Fair와 함께하는 특별 연계 행사로, 비어페스트와 함께 문화·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맥주 애호가뿐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 시원한 맥주, 흥겨운 음악, 뜨거운 공연이 어우러져 광주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4. 방문 팁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어 밤 10시까지 이어지므로,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낮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DJ 파티와 공연이 이어지는 시간에는 일찍 입장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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