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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in 부평 – 음악의 물결이 흐르다

by j책방j@★◁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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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평 도심 속에서 열리는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전석 무료로 즐기는 화려한 라인업,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 전시와 오픈토크까지 준비된 도심형 축제.

    뮤직 플로우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뮤직 플로우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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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뭐예요?

    여러분, 혹시 "도시가 음악을 흐르게 한다(CITY MAKES THE MUSIC FLOW)"라는 슬로건을 들어보셨나요? 🎶 바로 부평을 대표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모토예요. 이 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보는 자리가 아니라, 음악과 도시가 하나 되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자리예요.

    부평은 오래전부터 음악과 문화가 공존해 온 도시예요. 미군 부대 ‘애스컴 시절’부터 시작된 라이브 음악 문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다양한 공연과 축제들이 부평을 "음악의 도시"로 자리 잡게 했죠.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바로 그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리예요.

    특히 2025년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더욱 특별합니다. 전석 무료 관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인업과 도심 공간을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단순히 무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 가진 역사와 예술, 그리고 미래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2. 전시 & 오픈토크 - 음악의 기록을 만나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단순히 음악 공연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해요. 🎨

    📌 전시 – "애스컴으로부터의 음악 기록 1960~2025"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부평의 음악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예요. 미군 기지 ‘애스컴’에서 시작된 라이브 클럽 문화부터 지금의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까지, 부평이 어떻게 음악으로 사람들을 이어왔는지 기록과 사진,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예술 전시를 보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음악의 관계를 체험하게 되는 순간이에요.

    📌 오픈토크 with 대중음악웹진 IZM
    8월 30일(토)에는 대중음악웹진 IZM과 함께하는 오픈토크가 열립니다. 이 자리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차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평론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음악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한국 음악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 일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가겠죠.

    3. 2025 라인업 -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무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라인업이에요. 올해도 세대를 아우르고 장르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합니다.

    📍 8월 29일(금) ASC0M STAGE

    • 19:30~20:10 킹스턴 루디스카 – 한국 스카·레게의 대표 밴드로, 듣는 순간 관객 모두를 춤추게 만들겠죠.
    • 20:10~20:50 사랑과 평화 – 1970년대부터 활동해온 한국 록·훵크의 살아있는 전설, 그들의 무대는 그 자체로 역사입니다.

    📍 8월 30일(토) MUSIC STAGE

    • 16:00 삼점일사 –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찬 밴드, 신선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열어줄 거예요.
    • 16:50 튜즈데이 비치 클럽 –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
    • 17:50 까데호 –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와 사운드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는 팀.
    • 18:50 김뜻돌 –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 19:50 글렌체크 –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의 정점, 무대를 클럽처럼 만들 준비 완료.
    • 20:50 이승윤 – 현재 가장 뜨거운 솔로 아티스트 중 한 명, 그의 공연은 매번 새로운 전설을 쓰죠.

    이 라인업만 봐도 페스티벌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알 수 있어요. 올여름, 부평은 말 그대로 음악의 물결에 휩싸일 예정입니다.


    4. 서브 프로그램 - 즐길 거리 가득

    본 공연과 전시 외에도 다양한 서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 인천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지역 기반 브랜드들이 모여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인천 고유의 감성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요.
    • 미니 스케이트 파크: 음악과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결합! 젊은 세대가 열광할 만한 스트리트 감성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 그라피티 라이브 페인팅: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그래피티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이 프로그램들은 관객이 단순히 ‘공연 관람자’에 머물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주인공’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5. 언제? 어디서? 어떻게 즐기나요?

    • 📅 일시: 2025.08.29(금) – 08.30(토)
    • 📍 장소: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 & 해누리극장
    • 🎟️ 관람: 전석 무료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일정은 꼭 미리 체크해 두시는 게 좋아요.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전시, 오픈토크 등)은 반드시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야 놓치지 않습니다.


    6. 놓치면 후회할 이유 -  뮤직 플로우만의 매력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다른 지역 축제와 비교해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 ✅ 전석 무료지만 초호화 라인업
    • ✅ 음악뿐 아니라 전시, 토크, 아트, 로컬 브랜드까지 결합된 종합 예술 축제
    • ✅ 도시 공간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편리함

    여름의 끝자락, 부평에서 음악이 흐르는 순간을 경험한다면 올여름의 마지막 추억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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