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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길 중앙공원부터 철당간까지!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8월 29일~30일 열린다. 호러 퍼레이드, 코스프레 대회, 공포체험, 플리마켓까지 준비된 종합 축제.
1. 한여름밤, 성안길이 변신해요
여러분, 여름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더위, 아이스크림, 바캉스… 그리고 ‘공포’도 빼놓을 수 없죠. 🕷️
바로 그런 여름밤의 오싹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열려요. 장소는 청주의 대표 도심지, 성안길 중앙공원에서 철당간까지 이어지는 구역이에요.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니 접근성도 좋고, 무서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무대 프로그램 + 체험형 콘텐츠 + 플리마켓까지 함께 준비돼 있어서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축제예요.
2. 축제 일정과 장소 정리
✔️ 일시: 8월 29일(금) ~ 30일(토) 오후 6시 ~ 밤 11시
✔️ 장소: 상당구 성안길 일원 (중앙공원~철당간)
✔️ 주관 부서: 관광과(문화체육관광국)
✔️ 문의: 담당자 김솔 (043-201-1793)
야간 축제로 열리기 때문에 무더위를 피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도심의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 퍼포먼스, 상상만 해도 짜릿하죠? 🌙
3. 중앙공원 메인 무대 프로그램
공포와 웃음이 함께하는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집니다.
- 🎭 호러 퍼레이드 – 귀신, 괴물로 분장한 출연자들이 행진하며 분위기를 압도해요.
- 💃 군무댄스 – 오싹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 📻 공포 라디오 – 실감나는 사운드와 이야기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시간이 될 거예요.
- 🎩 매직쇼 – 단순한 마술이 아니라 호러 콘셉트가 가미된 매직으로 긴장감을 더합니다.
- 🧛 호러 코스프레 대회 –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무서운 분장과 의상을 선보이며 경쟁하는 무대.
- 🎧 DJ 파티 – 무서움 속에서도 흥은 포기할 수 없죠! 음악과 함께 열기를 폭발시켜요.
이 무대만 봐도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다채롭습니다.
4. 중앙공원 유적 구역 - 호러 트레킹
"진짜 무서운 체험 없을까?"라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
중앙공원 유적 구역에서는 **호러 트레킹(공포체험)**이 진행돼요. 미로 같은 동선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으스스한 소품과 조명 효과가 더해져 실제 공포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들어가면 서로 소리를 지르며 웃고 울고 하게 될 거예요. 여름밤더위를 확실히 날려줄 최고의 코스랍니다.
5. 철당간 광장 - 체험 부스 & 플리마켓
성안길 끝자락,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서는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어요.
- 🎪 부스 체험 – 페이스 페인팅, 소품 만들기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요.
- 🛍️ 플리마켓 –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야시장 분위기의 플리마켓도 열립니다. 귀신 콘셉트 소품부터 간식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단순히 공연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집으로 돌아갈 때 손에 뭔가를 챙겨갈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매력이죠.
6. 놓치면 후회할 특별한 이유
- ✅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간 공포 축제
- ✅ 공연, 체험, 쇼핑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페스티벌
- ✅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추억 보장
이번 주말, 친구들이랑 어디 갈까 고민 중이라면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답이에요. 무섭지만 웃음이 넘치는 특별한 추억을 성안길에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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