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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배산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마한전국가요제 기념 가요사랑콘서트! 가을 저녁을 가득 채울 인기 가수들의 무대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 제10회 마한전국가요제 기념 콘서트 개요
제10회 마한전국가요제를 기념하는 가요사랑콘서트가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배산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돼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익산에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예요. 이번 콘서트는 음악 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행사의 진행은 MC 오대웅이 맡아 안정감 있는 사회로 무대를 이끌 예정이에요.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 라인업이 눈에 띄는데, 트로트와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무대는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출연진과 무대 특징
이번 무대에는 조항조, 문희옥, 박일준, 박정식, 한봄, 천가연, 무룡, 김무진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요. 또 오로라, 진혜진, 송민경, 강승연, 철희, 파파금파, 진현, 한송이, 황민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에요.
가요사랑콘서트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 현장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요.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무대는 세대를 넘나드는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3. 공연 장소와 관람 포인트
공연은 익산 배산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려요. 야외무대의 장점을 살려 탁 트인 공간에서 가을 밤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 또한 배산체육공원은 넓은 주차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익산에서 열리는 만큼, 공연 관람과 함께 지역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람 포인트예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 등 역사적 명소를 방문한 뒤 콘서트를 즐기면 하루가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4. 가을 저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
이번 가요사랑콘서트는 가족 단위로도 즐기기에 좋아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무대와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기 때문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에요.
또한 공연 시간이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므로, 저녁 식사 후 여유롭게 나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노래하고 호응하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5. 관람 꿀팁과 준비사항
공연은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에 따른 준비가 필요해요. 가을 저녁은 기온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겉옷을 챙기면 좋아요. 또 돗자리나 간단한 방석을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공연장 주변은 행사 당일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리 도착하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요. 현장에서의 작은 준비가 공연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거예요.
6. 익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 추억
이번 제10회 마한전국가요제 기념 가요사랑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문화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에요.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도시 익산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가 될 거예요.
2025년 가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음악이 선사하는 감동을 만끽해보세요. 분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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