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창 백일홍 축제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개막식과 불꽃놀이, 색소폰 경연, 아리랑 페스티벌까지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요. 날짜별 출연진을 3일 단위로 정리해 드릴게요.
목차
10월 3일~5일 ; 개막식, 불꽃놀이, 색소폰 경연
축제 첫날인 10월 3일에는 개막식과 불꽃놀이가 열리며, 가수 이창휘·유가희·제임스킹이 무대를 꾸밉니다. 4일에는 색소폰 경연 예선과 가수 김미영, 정의송의 공연이 이어지고, 5일에는 결승 무대와 함께 산울림악단, 해피 700 난타, 가수 한도환·여정인·김정수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 요약: 개막일 불꽃놀이와 색소폰 경연, 초대가수 무대가 이어져요.
10월 6일~8일 ; 즉석노래자랑, 지역 예술제
6일에는 한가위 즉석노래자랑과 평창 아코디언, 하모니 공연이 열리며, 가수 체리·김선인·구수경이 출연합니다. 7일과 8일은 ‘평창군 예술제’가 이어져 어린이 중창단, 오카리나, 건강체조, 복지관 팀 등 지역 동아리가 참여합니다.
➤ 요약: 주민 참여 무대와 즉석노래자랑으로 축제의 재미가 더해져요.
10월 9일~11일 ; 마술, 퓨전공연, 아리랑 페스티벌
9일은 마술 공연과 함께 가수 구수경·홍시현, 퓨전밴드 그라나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저녁에는 라디오 방송 공연이 준비돼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11일에는 지역 동아리 무대와 함께 가수 코다브릿지·여정인이 출연하고, 저녁에는 ‘평창 아리랑 페스티벌’이 열리며 축제가 절정에 다다릅니다.
➤ 요약: 마술·퓨전 공연과 아리랑 페스티벌이 하이라이트예요.
10월 12일 ; 폐막 공연과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
마지막 날은 초아밴드, 평창문화원 통기타반, 봉평신바람 고고장구 등 지역 공연과 함께 가수 안소정, 도시아이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저녁에는 이창휘·유가희·백진후·제임스킹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하며,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댄스 무대로 축제가 마무리됩니다.
➤ 요약: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해요.
⊙ 간단 요약 리스트
⊙ 기간: 2025.10.3 ~ 10.12
⊙ 주요 출연진: 이창휘, 유가희, 제임스킹, 김정수, 여정인, 안소정, 도시아이들
⊙ 하이라이트: 불꽃놀이(10/3), 아리랑 페스티벌(10/11), 폐막 공연(10/12)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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